렌즈삽입술 렌즈는 나중에 빼거나 바꿀 수 있나요

작성: 강남센트럴안과 | 발행일: 2026. 9. 19.

넣어 둔 채로 지내는 것이 기본이지만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제거하거나 교체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빼거나 바꾸는지, 그 판단을 무엇으로 하는지 적었습니다.

넣어 둔 채로 지내는 것이 기본이지만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제거하거나 교체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빼거나 바꾸는지, 그 판단을 무엇으로 하는지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센트럴안과 대표원장 풍계현입니다. 눈 안에 넣은 렌즈를 나중에 어떻게 할 수 있는지가 각막을 깎는 수술과 갈리는 지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렌즈를 빼거나 바꾸는 경우와, 그 판단을 무엇으로 하는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지 않고 눈 안에 렌즈를 넣어 도수를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넣어 둔 채로 지내고,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제거하거나 교체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정기적으로 눈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각막을 깎는 수술과 가장 다른 부분입니다.

각막을 깎는 수술과 무엇이 다른가요

라식과 라섹은 각막 조직을 실제로 깎아 도수를 바꿉니다. 깎은 조직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반면 렌즈삽입술은 눈이라는 장기를 그대로 두고 렌즈를 더하는 방식이라, 원래 각막이 남아 있습니다. 절삭량이 160 이상으로 커지거나 -8.0 이상의 근시에 중등도 난시가 겹칠 때 이 방식을 먼저 권해 드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구분각막을 깎는 수술렌즈삽입술
교정 방식각막 조직을 깎아 도수 변경눈 안에 렌즈를 넣어 도수 보정
원래 조직깎은 만큼 되돌릴 수 없음각막을 보존
이후 조정잔여 각막량 안에서만 재수술 검토렌즈 제거·교체를 검토할 수 있음
정기 확인연 1회 정기검진연 1회 정기검진 — 내피세포·안압을 함께 확인

어떤 경우에 렌즈를 빼거나 바꾸나요

도수가 크게 달라졌거나, 나이가 들어 백내장 수술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오면 렌즈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웁니다. 눈 안의 상태 변화로 조정이 필요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경우든 검사로 판단하고 미리 상의해서 정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렌즈삽입술을 권하지 않는 눈이 있습니다. 각막 내피세포 수가 적은 경우, 전방 깊이가 2.8mm 이하인 경우, 전방각이 25도 미만으로 좁은 경우입니다. 내피세포 손실이나 녹내장 발생 위험이 있어 이런 눈에서는 다른 방법을 검토합니다.

넣은 뒤에 무엇을 관리하나요

수술 후 경과 관찰은 1일·1주·1개월·2개월·3개월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3개월까지 집중해서 보고, 6개월에서 1년까지 야간 시력과 안구건조증을 추적한 뒤 연 1회 정기검진으로 이어집니다. 정기검진에서는 시력뿐 아니라 각막 내피세포와 안압을 함께 확인합니다.

정기검진은 렌즈삽입술을 선택하신 분에게는 선택이 아니라 계획의 일부입니다. 수술을 결정하실 때 이 일정을 계속 다니실 수 있는지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렌즈를 넣으면 느낌이 나나요?

A1) 눈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렌즈 자체가 만져지거나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술 초기의 이물감이나 건조감은 회복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어 검진에서 확인합니다.

Q2) 나중에 백내장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A2) 백내장 수술이 필요해지면 렌즈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향으로 계획합니다. 그 시점의 눈 상태를 다시 검사해 결정합니다.

Q3) 렌즈삽입술도 당일에 받을 수 있나요?

A3) 검사에서 적합 판정이 명확하고 해외 맞춤제작이 필요한 범위가 아니면 당일 수술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방 깊이가 부족하거나 렌즈 착용 중단 기간을 지키지 않으셨거나 최근 6개월 내 시력 변화가 있으면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Q4) 어떤 렌즈를 쓰나요?

A4) 스타 아쿠아 ICL과 에코 ICL을 사용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도수와 난시, 눈 안 공간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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